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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과 IT,여행과 음악,그리고 말씀과 찬양에 관한 글을 주제로 만들어가는 소박한 블로그입니다. 쇼핑몰 URL http://www.well-f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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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03:08 2014/10/13 03:08
건강한 생활 습관 ②
2014/10/13 03:08 | 일상과 생활 이야기

[건강한 식사는 건강한 선택을 의미합니다.]

기름으로 튀긴 음식은 피하고 그릴에 굽거나 찌거나 센 불에 볶거나 전자오븐에 조리한 음식을 섭취하세요. 
저지방 / 무지방 낙농 제품을 사용하고 마가린/버터 대신 아보카도, 저지방 리코타 / 코티지 치즈를 사용하세요. 
저염 음식을 선택하고 조리할 때 소금을 넣지 마세요. 포화 지방 및 총 지방량 섭취를 제한하도록 신경 쓰세요.
이는 저지방 육류를 선택하고 눈에 보이는 지방을 제거하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감자칩이나 비스켓 대신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세요.

[식단을 세워서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된 음식을 즐기세요.]

• 하루 중에 과일, 야채, 탄수화물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 곡물 식품을 많이 섭취하세요. (잡곡 빵, 귀리, 쌀, 파스타, 국수 등)
• 저지방 육류, 생선, 가금류 및 대체 식품을 섭취하세요.
• 저지방 우유, 요구르트, 치즈 및 대체 식품을 섭취하세요.
• 간식도 건강 식단의 일부이니 현명하게 선택하세요.
• 물 섭취를 위해 하루 종일 물병을 지참하세요. 미리 침대 옆에 물병을 놓아두면 아침에 기억하기 쉽습니다.
•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고 저 카페인,  저 알코올 제품을 선택하세요.

[간식도 건강 식단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사를 하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신진대사가 빨라집니다.
그러나 배가 정말 고플 때에만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루하다는 이유로는 간식을 먹지 마세요. 과일, 견과류, 저지방 요구르트 등 건강에 좋은 간식을 미리 준비하세요.

[식단을 세우세요.]

다음 한 주 동안 준비하게 될 음식을 생각해 본 후,정기적인 쇼핑 때 필요한 재료들을 미리 구입하세요. 하루 저녁에 1 인분 이상을 요리한 후, 여분의 음식을 냉동고에 보관하세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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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많이 하고, 일주일에 5회 이상 매번 적어도 30분 동안 중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하세요.

호흡과 심장 박동을 약간, 그러나 눈에 띄게 증가시키는 운동이면 아무것이나 좋습니다.자신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고 함께 운동할 사람들도 찾으세요.

테니스, 라켓볼, 수영, 댄스, 달리기, 팀 스포츠(축구, 네트볼) 등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시도해보세요. 바쁘다면 30 분 전체를 운동에 할애하지 않아도 됩니다.

10 분씩 세 번 또는 15분씩 두번 운동할 수도 있습니다. 호흡을 증가시켜 숨을 ‘헐떡’ 거리게 만드는 집중적인 ‘고강도 운동’도 추가로 시도해보세요.

20분간의 고강도 운동은 30분 간의 중간 강도 운동과 같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운동할 날짜 및 시간을 따로 정해서 다른 모든 활동처럼 운동도 규칙적인 일상의 한 부분으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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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2 21:59 2014/10/12 21:59
건강한 생활 습관 ①
2014/10/12 21:59 | 일상과 생활 이야기

건강 관리는 학업 정진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해주고 최선의 성과를 얻는  데 도움을 줍니다. 몸을 보살피지 않으면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건강에 중요한 네 가지 요소는 ‘휴식, 운동, 건강한 식사, 충분한 물 섭취’입니다. 이 요소들은 간단해보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 가지 중 적어도 한 가지를 실천하지 않고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

며칠에 걸쳐 한 두 시간 수면이 부족해지면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집니다.

.• 잠들기가 어려우면 취침 전에 긴장풀기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해보세요.
.• 늦은 오후나 저녁에는 커피나 흡연, 음주를 피하세요.
.•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되, 최소한 취침 3시간 전에 마무리하세요.
.• 음주는 잠 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평소의 수면습관을 변화시키므로 아침에 개운한 느
    낌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화장실에 가기 위해 밤에 잠이 깰 가능성도 높습니다.
.• 정기적인 수면 장애가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으십시오. 수면은 몸과 마음을 충전해주고  여러분의 몸이 하루의 피로를 풀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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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필요한 수면 시간은?]

대부분의 성인은 7~8 시간의 수면이 필요하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5시간만 수면을 취해도 일을 잘 하지만, 어떤 사람은 무려 10시간의 수면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충분한 물 섭취]

일반적으로 남성은 하루 약 2.6 리터(10 컵)을,  여성은 2.1 리터(8 컵)을 마셔야 신체 기능이 최적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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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소나 단백질이 많은 식사를 하거나, 구토, 설사, 모유 수유 또는 화상에서 회복 중이거나 신체 활동이 많거나 고온 다습한 기후에서 생활하는 경우에는 더 많은 물 섭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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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06:51 2014/10/11 06:51
생활 속 자가진단법 ‘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
2014/10/11 06:51 | 일상과 생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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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는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망문문절(望聞問切)이라는 4가지의 방법을 사용해 왔다. 그중에서도 망진을 으뜸으로 생각해 질병의 임상치료에 활용해 왔다. 중국의 의서인「황제내경」에서는‘보고 아는 것을 신의 경지’라고 밝히고 있으며 고명한 의사일수록 듣지 않고, 묻지 않고, 만지지 않고 인체의 각 부위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건강 혹은 질병의 진행 유무를 판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현지애 (의학 컬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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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망진(望診)은 의사가 눈으로 환자의 얼굴, 혀 등의 상태를 관찰하는 것만으로 병을 진단하는 것으로, 얼굴은 형태와 색깔로 나누어 이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색이 선명하고 윤이 나면 병변이 가볍고 깊지 않으며, 기혈이 아직 쇠하지 않아 병을 쉽게 치료할 수 있고 예후가 좋음을 나타낸다.

안색이 어둡고 초췌하면 병변이 깊고 무거우며 정기가 이미 손상되어 예후가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

병적인 안색은 한 가지 색이 이상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광택이 없는 것을 말하는데, 전반적인 얼굴색을 보고 진단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안색이 백색을 띠는 경우]

얼굴의 백색은 폐의 건강상태를 반영한다. 기가 허할 때, 혈액이 모자랄 때 주로 생기는 증상으로 양기가 부족한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양기가 허하고 기혈의 운행에 힘이 없으면 얼굴로 광택이 올라갈 수 없다. 출혈로 기를 소모하여 혈맥이 불충하거나 심하게 토하거나 배설하여 양기를 심하게 잃거나 한기가 침습하면 안색이 하얗게 변한다. 

[안색이 황색을 띠는 경우]

비장의 건강 상태를 나타낸다. 주로 정기가 부족하거나 몸의 저항력과 생리적 기능이 약해진 상태로 몸이 잘 붓는 경우에 나타난다. 이는 비장의 기운이 허하여 기혈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뭉쳐있기 때문이다. 몸이 냉하여 비장의 기능이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하거나 습열이 쌓여서 담에 작용하면 황달처럼 누렇게 변하게 된다. 

[안색이 적색을 띠는 경우]

얼굴의 적색은 심장의 상태를 나타낸다. 열이 있을 때 주로 나타나며, 짙은 적색은 실열이고 옅은 적색은 허열이다. 얼굴 전체가 붉은색인데다가 열이 높고 안절부절 못하며 땀을 흘리는 증상은 열병에서 열이 한창 오르기 시작할 때 많이 나타난다. 얼굴이 붉고 눈이 충혈 되는 증상, 머리가 붓고 아픈증상, 열이 있는 증상은 간의 양기가 위로 솟구치거나 간의 화기가 위로 타오를 때 많이 보인다.

[안색이 청색을 띠는 경우]

간의 상태를 나타낸다. 기혈의 운행이 원활하지 않고 경맥이 막혀서 생긴다. 한증이나 통증이 극심하면 경맥의 경련을 초래해 운행을 막기때문에 안색이 청색이나 청자색을 나타낸다. 양기가 부족하거나간의 기능이 정체되어 있을 때, 혈행이 원활하지 못할 때 나타난다.

[안색이 흑색을 띠는 경우]

콩팥의 건강상태를 나타낸다. 기가 허할 때나 수음, 외상으로 인한 어혈이 있을 때 나타난다. 신장의 양기가 부족하면 혈액을 따뜻하게 하는 기능이 부족해서 안색이 어두운 흑색을 띠게 된다. 비장과 신장의 양기가 부족해지면 체내의 수액이 잘 돌지 못하는데, 이런 경우 눈 주위가 검은색을 띠게 된다.

[이럴 때는 어떻게?]

※ 기미와 주근깨가 자주 나타난다면?

기미와 주근깨는 간과 신장 등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있기 때문이다. 간과 신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불순물이 남아 피부트러블이 생긴다. 기미는 후천적이고 주근깨는 선천적이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알로에나 레몬, 녹차 등이 미백 효과에 좋다. 특히 알로에는 보습과 항균 효과도 뛰어나 팩을 하면 좋다.

※ 다크서클은 팬더증후군?

눈 밑이 검은 것은 간이나 위가 좋지 않다는 증거다. 또 몸안의 기운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문제가 생길 때도 다크서클이 심해지는데 이럴 때는 위와 간에 도움을 주는 포도나 딸기 주스, 상추 등을 자주 먹도록 하자.

※ 입술이 자주 갈라져요.

유난히 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비장(위의 왼쪽 뒤에 있는 내장)과 위장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곳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체내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게 된다. 이럴 때는 참외나 고구마, 꿀, 흑설탕차 등의 단 음식이 효과적이다.

<그린매거진 5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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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9 08:57 2014/10/09 08:57
하루 정도는 아무 것도 사지 말아요.
2014/10/09 08:57 | 일상과 생활 이야기
 

굿바이 쇼핑!

헉. 아무 것도 사지 말자구요? 무슨 이런 황당한 말을 하는 걸까 싶은가요? 뭘 사지 않고도 살 수 있냐구요? 네. 쌀도, 두부도, 배추도 몽땅 사야만 하는 우리에게 뭘 사지 말라는 건 곧 살지 말라는 말처럼 들리기도 하지요. 쌀과 두부 같은 먹을거리 말고 우리가 보통 물건이라 부르는 것들을 한번 생각해볼까요?

옷장 속을 가득 채운 옷들(이상한 건 그래도 입을 옷이 없다는 거죠?), 서랍 속 각종 문구들, 유행에 떨어져 바꾼 핸드폰(이건 공짜로!), 솜씨 없는 나를 요리사로 만들어줄 것 같아 사들인 다양한 조리도구들(그러나 싱크대 가장 깊숙한 곳에서 잠만 자는) 등등. 정말 필요해서 산 물건인 줄 알았는데, 돌아보면 그저 뭔가 사고 싶었던 마음에 속아서 사게 된 물건들이 사실 훨씬 많지요.

그 물건들 모두가 지구의 유한한 자원과 누군가의 노동을 통해 만들어진 것인데, 과연 제대로 쓰이고 제 수명만큼 쓰이고 있긴 한 걸까요? 사실 먹을거리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세일이나 묶음판매에 마음이 흔들려 냉장고를 채웠다면, 알뜰히 다 먹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어쩌면 ‘필요’라는 생각조차도, 진짜가 아닐 수도 있지요. 우리는 끊임없이 뭔가를 ‘사라’고 주문을 외우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눈뜨고 귀만 열면 사방에서 계속 새로운 제품, 새로운 기능, 거기다 저렴한 가격까지 덤으로 얹어 우리를 유혹하고 있지요. 이런 세상에서 정신을 차리고 살아가기란 쉽지가 않지요. 그저 세상이 원하는 대로 우리를 흘러가게 하고 싶지 않다면, 잠깐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 가격이 정말 공정한 가격일까? 그 가격을 위해 누군가의 노동이 희생되고 있는 건, 어딘가의 자원이 파헤쳐지고 있는 건 아닐까? 버려졌을 때 환경에 해를 끼치진 않을까? 내가 일을 하는 이유가 고작 이 물건을 갖기 위한 것이었을까? 물건을 사기 위해 쓰는 돈을, 조금 더 가치 있는 일에 쓸 수는 없었을까? 물론 날마다 이런 고민을 하면서 살 수는 없지요. 그래서 제안합니다. 일 년에 하루만이라도 아무것도 사지 말아봅시다.

11월 26일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입니다. 92년 캐나다에서 시작되어 이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함께 벌이는 캠페인입니다. 삶을 통째로 소비에 저당잡힌 채 살아가는 현대인의 생활이 자신과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 생각해보는 날이지요.

<함께 해볼까요?!>

일단 하루 동안 아무것도 사지 말아보세요. 큰일 생기지 않지요? 이런 날을 하루하루 늘려보세요. 갖고 싶은 물건의 목록보다는 가진 물건의 목록을 먼저 만들어보세요. 가진 게 참 많지요? 뭔가 사야 할 때는 물건이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버릴 땐 어떤 영향을 끼치는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생협이나 공정무역을 통해 판매되는 물건이라면 일단 안심할 수 있어요.

“무언가를 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참고 기다리십시오. 그것이 작은 것이라면 몇 분을 기다리고, 큰 것이라면 며칠을 기다리십시오. 그러면 아마도 더는 그것을 원하지 않게 될 겁니다. 그리고 돈이 들지 않고 어떤 자원도 사용하지 않는 일에 시간을 투자해보세요. 산책을 하거나, (살충제·화학비료 말고 거름 같은 유기농 비료를 뿌리는) 정원을 꾸민다거나, 정치적 활동을 하거나, 음악을 듣고 만들거나, 요리를 하세요. 주위를 둘러보고 사랑을 하세요. 어느 성인의 말씀처럼,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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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12:51 2014/06/05 12:51
생활속에서 이런 고사성어 많이들 쓰시지요?
2014/06/05 12:51 | 일상과 생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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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활속에서 때때로 고사성어를 인용하여 말을 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불문곡직' 이라던지 '타산지석' 이라는 고사성어는 흔히 쓰이는 말이지요.
그런데 작년 이맘때쯤인가 충남일보의 지국장 한 분과 환담 도중 그 분께서 출간한 책 ( 수요칼럼과 충일시론을 통해 발표한 글을 모은 책) 한 권 을 선사받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우리가 생활속에서 사용하는 욕 (욕지거리)의 유래가 앞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고사성어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실은 지국장과의 대화에서도 이미 그러한 소통이 있었습니다.

[족가지마 (足家之馬)]
[시벌로마(施罰勞馬)]
[조온마난색기(趙溫馬亂色氣)]
[어주구리(漁走九里)]

위의 고사성어...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욕지거리들과 발음이 비슷한 것 같지 않습니까?
벌써 머리가 휑~하고 도시는 분들은 이러한 욕지거리의 유래가 고사성어에 있다는 것을 아셨을겁니다.

(1) 족가지마(足家之馬)

중국 진나라 시대, 성씨를 정할 때, 가지고 있는 비범한 재주나 특이할만한 신체의 일부를 들어 성씨로  삼는 마을이 있었다. 대대로 귀가 큰 집안은 이가(耳家), 화술에 능통한 사람을 많이 배출한 집안은 구가(口家) 하는 식이었다. 그 곳에 수가(手家)도 있었는데, 손재주가 뛰어난 인물을 다수 배출했다. 이 수가(手家)에서 애지중지하는 말 한필이 있었는데. 가전수법(家傳手法)으로 특별히 조련된 천리마였다. 수가 (手家) 집안 장손이 이 천리마를 타고 전쟁터에 나가 큰 공을 세웠고, 황제로부터 높은 벼슬을 하사받았다. 수가 집안은 대번에 마을의 명문대가로 올라섰다.

한편, 수가(手家)와 라이벌 의식을 지니고 있던 족가(足家)에 비상이 걸렸다. “수가의 손재주와 우리 족가의 발재주는 실로 막상막하였다. 우리도 이제 말 한 필을 잘 길러 장래를 도모함이 어떨꼬?” 족가지장(足家之長)의 설레발에 그들도 말 한 필을 길들이기 시작했다. 시일이 흐르고, 수가네 장손에게 패했던 적들이 보복을 하려고 그들의 마을로 쳐들어왔다. 족가지장은 3대독자인 아들을 독려했다. “말을 타고 빨리 나가거라. 수가네보다 먼저 적들을 무찔러야 한다.” 그러나 조련이 덜 된 말에 올라 타 고, 서두르던 족가지자(足家之子)는 말이 달려나가자마자 대문의 윗부분에 머리를 부딪쳐 어이없게 사망했다.

족가지장은 비명횡사한 아들의 주검을 부여잡고 통곡하며 울부짖었다. “내가 진즉 분수에 맞는 행동을 했더라면 오늘의 이 참변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을.......”  이때부터 세인들은 분수에 맞지 않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 면전에서 “자네, 족가지마.” 라고 비웃듯 충고했다. 조련이 덜 된 족가 집안의 말이 족가지마(足家之馬) 인데, 이 말이 우리나라에 넘어와 우리식 발음으로 읊어보니 '족가지마' 이다. 이 말이 생활 속에서 굳어져  “ㅈ~까지마.”로 발음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즉, 자기의 주제도 모르고 남의 일에 번번이 참견하거나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을 수시로 하는 사람에게 비웃듯 충고하는 말 (우리는 주로 욕지거리 化하여 사용) 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2) 시벌로마(施罰勞馬)

중국 당나라 시대, 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한 농부가 땀을 뻘뻘 흘리며 밭을 갈고 있는 말에게 연속 무자비한 채찍질을 가하는 광경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나그네는 매를 맞는 말이 너무 안쓰러워 그 연유를 농부에게 물었다.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왜 채찍인가?” 농부는 심드렁하게 답했다. “자고로 말이란 가혹하게 다루어야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법이지요.” 남의 말을 놓고 가타부타 시시비비를 가릴 수 없어 발걸음을 재촉하던 나그네는 매 맞으며 일하는 말이 못내 불쌍하여 잠시 가던 길을 멈췄다. 그리고는 긴 탄식과 함께 한 마디를 내뱉는다.

“아! 시벌로마(施罰勞馬).” 번역하면 “아,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상 대신) 벌을 주는구나.”
모름지기 직장상사나 임원 및 CEO 들은 시벌로마의 유래를 각골명심해야 부하직원들의 원성을 사지 않을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 부하직원을 못 잡아먹어 안달인 직장상사의 뒤통수에 대고 흔히 쏘아 대는 말인데, 아랫사람들이 잠시 쉬는 꼴을 잠시도 용인 못하는 일부 몰상식한 상사의 3보 뒤에서 낮은 톤으로 “시~벌~로마.” 라고 잘근잘근 씹어 제켜주면 효과만점이다.

원색적인 우리식 발음으로 “씨~발~놈아.”라고 발음하는 것은 본 고사성어의 유래를 모르는 것이다. 이제 욕도 좀 유식(?)하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담이지만, 작년 말 중국에 업무차 출장가서 한족에게 배운 인사말 “이~따꺼, 쯔발로마?”는 “이 선생, 식사했소?”하는 소리다. 따라서 쯔발로마는 시벌로마 (施罰勞馬)와 어원이 상이함을 아울러 밝혀둔다.

(3) 조온마난색기(趙溫馬亂色氣)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조씨 성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었다. 조씨에게는 만삭인 부인이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 부인이 말하길 “여보! 어제 밤 꿈에 말 한 마리가 온천으로 들어가 목욕을 하는 꿈을 꾸지 않았겠어요. 아마도 우리가 말처럼 활달하고 기운 센 아들을 얻게 될 태몽인 것 같아요.” 라고 하였다. 조씨는 심히 기뻐하며 “그것 참 좋은 태몽이구려. 어서 빨리 우리 아들을 보았으면 좋겠소.”라고 하였다. 사흘 뒤 조씨 부인은 매우 건강한 사내아이를 순산하였고, 조씨는 태몽을 따라 아이의 이름을 온마(溫馬)라 지었다. 세월이 흘러 조온마가 스무 살이 되었다. 조온마는 조씨 부부의 기대와는 다르게, 마을의 처녀란 처녀는 죄다 욕보이는 천하의 난봉꾼이 되었다.

이를 보다 못한 마을 사람들은 결국 조온마를 관아에 고발하였고, 조온마는 판관 앞에 끌려 나가는 신세가 되었다. 판관은 추상같은 목소리로 판결을 내렸다. “조온마난색기(趙溫馬亂色氣)로고. 조온마는 난잡한 색기로 마을을 어지럽혔다. 따라서 거세를 당함이 마땅하다.” 결국 조온마는 거세를 당하여 씨없는 수박 신세가 되었고, 조씨 집안의 대가 끊기게 되었다.

이후, 사건을 목격했던 마을 사람들은 경거망동을 일삼는 자를 볼 때마다 “조온마난색기”라고 충고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경거망동을 일삼는 경박한 자를 얕잡아보며 충고할 때 저절로 (?) 나오는 말로 “분수에 넘치는 행동을 경계하라.”는 의미심장한 교훈이 담긴 고사성어이므로 우리식의 발음대로  “조~온~만한 새끼.”라고 힘주어 발음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역시 어원의 유래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를 바로잡고자  조온마난색기의 유래를 알아보았다.

(4) 어주구리(漁走九里)

중국 한나라 말기의 일이다.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 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연못에 굶주린 메기 한 마리가 침입하였고, 메기는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먹으려고 했다. 잉어의 연못의 이곳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도망 다녔으나 역부족이었다.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어진 잉어는 초어적(超漁的)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
궁지에 몰린 잉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뭍으로 튀어 오르게 되고, 지느러미를 다리삼아 냅다 뛰기 시작했다. 메기가 못 쫓아온다는 걸 알게 될 때까지 잉어가 필사적으로 달린 거리는 약 9리 정도 되었을까? 암튼 10리가 좀 안되는 거리였다고 한다.

그런데, 잉어가 뛰는 장면을 목격한 한 농부가 잉어의 뒤를 따랐다. 잉어가 뛰기를 멈추었을 때, 그 농부는 이렇게 외쳤다. “어주구리(漁走九里), 물고기가 9리를 달렸도다.”  그리고는 기진맥진한 잉어를 포획하여 귀가했고, 잉어탕을 끓여 온 식구가 맛있게 먹었다고 전한다.

어주구리(漁走九里)를 “어~쭈구리!”라고 발음하면 약간 무식(?) 해 보이는 연유를 밝힌다. - 이 무식이 도를 넘어 F&B 체인점 (정확히는 선술집 체인점) 의 이름이 "어쭈구리"가 있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 능력도 안 되는 자가 센 척하거나 능력 밖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주위의 사람들이 콧방귀를 뀌며 상용하는 말로 내뱉을 때 비꼬는 듯한 말투로 약간 톤을 높여 말하면 매우 효과적인데, 대부분 우리식의 발음으로 “어~쭈구리!”라고 발음하는 경우를 종종 듣는다.

- 결국 "어쭈구리" 라는 체인점은 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왜? 체인점 자체의 상호의 뜻이 능력도 안되는데, 능력있는 것처럼 꾸미거나, 능력 밖의 일을 하는 상점" 이라는 뜻이기에...후후..특히 상호나 회사 이름 작명은 무척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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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12:39 2014/06/05 12:39
알뜰한 주부들이 활용하고 있는 생활의 지혜
2014/06/05 12:39 | 일상과 생활 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설사약이 없을 때는 날계란 넣은 녹차 효과.

 설사는 나고, 금방 약을 구하기 힘들 때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에 함유된 타닌이라는 성분이 위장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날계란을 녹차에 넣어 마시면 효과가 배가된다.
날계란을 녹차에 넣어 저으면 흰색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설사를 중지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2. 두통 불면증에는 콩넣은 베개가 효과 있어.

두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은 콩으로  속을 채운 배게를 베고 자면  효가가 있다.
베개 전체에 콩을 채워 넣기 어려우면 베개의 크기를 폭 15cm. 길이 20cm 정도로  작게 만들어 평소 베고 자는 베개에 겹쳐 베면 된다. 베개를 두 개  겹쳐서 베면 두 번 결혼한다는 미신을 신봉하는 분은 절대 금물.


3. 코감기, 코막힘 쑥잎 비벼서 콧구멍 넣으면 시원하게 뚫려...

코감기 코막힘에는 쑥잎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을 막아 보자.  잠시 그대로 두면 신기하게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쑥을 구하기 어려울 경우, 면봉에 올리브유를 살짝 묻혀 콧구멍을 쑤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조금은 지저분하게 느껴지더라도 불편한 것 보다야 낳을 것이다.


4. 세수헹굼물에 식초 서너방울, 피부 거칠어짐 방지할수 있어...

사용하고 있는 비누가 피부에 맞지 않아 피부가 거칠거칠해질때는 헹굼물에 식초를  서너 방울을 넣어 보자.
비누의 알카리성이 중화되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 준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지금쓰고 있는 비누를 버리고 다른 비누를 살 필요가 없다. 하지만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서 얼굴을 단무지로 만들지 말길바란다.


5. 생선가시 목에 걸렸을땐 달걀마시면 ok.

생선을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리게 되면 보통 된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은 다음 그대로 꿀꺽 삼키곤 하는데 그리 쉽게 내려가지 않는다. 이럴때는  달걀하나를 깨어 꿀꺽 마시거나 식초 물로 몇 번 입안과 목을 헹구면 가시가 내려간다. 


6. 병속 손가락 안빠질땐 비누 푼 온수에 담가야.

만일 여러분의 자녀가 병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모 환타회사의 광고처럼 병속으로 빨려들어 가지는 않더라도 손가락이 병속에 끼어 빠지지않을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이럴때는 따뜻한 물에 비누를 풀어 손과 병을 함께 담그고 병을 천천히 돌리면서 잡아 당기면  병이 잘 빠진다. 그리고는 아이에게 다시는 이런 장난하지 말라고 한 대 쥐어박으면 예방이 될 것이다.


7. 너무 피로해서 잠을 자지 못할 때.

잠이 안오거나, 불면증에 시달릴 때 식초를 큰 숟가락으로 한 술 떠서 마셔보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한 몸은 파김치처럼 산성경향을 띤다. 식초에는 산성화된 몸을 약한 알카리성을 바꿔주는 작용이 있다. 식초를 마시면 불가사의하게 잠이 잘 온다. 잠이 안오는 사람은 즉시 시도해 볼 것. 그렇다고 해서 빙초산을 먹으면 안됩니다.


8. 손가락서 반지 안빠질 때 비누거품 이용.

살이 찐 분이 친구의 반지를 억지로 끼었다가 잘 빠지지 않아 낭패를 보신분 자 걱정마시라.
반지가 잘 안빠질 때는 비누를 이용하면 됩니다. 손을 물에 적신 뒤 비누를 묻힌 수건으로 반지 위를 문지른다. 반지와 손가락 사이에도 비누거품이 들어갈수 있게한다. 이어  다른 손가락으로 반지를 돌려빼면 쉽게 빠져 나온다. 얼음물도 반지를 빼는 좋은 도구가 된다. 찬물을 손가락에 묻으면 손가락의 피부가 수축하여 헐거워지기 때문이다.


9. 상처난 후 물에 들어갈 때 콜드크림을 쓰면 통증없어.

몸에 상처가 있을 때 그대로  물속에 들어가면 상처가 자극을 받아  몹시 아프다. 따라서 물속에 들어갈때는 상처난 부위에 콜드크림 등과 같은 유성크림을 바른 다음 들어가는 것이 좋다. 크림의 기름기가 물을 배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많아 바르면 바른 부위가 물위에 둥둥 뜰지 모르나 조심???.


10. 담배피운 뒤 머리아플땐 낱된장 섭취.

담배를 처음 피우거나 너무 많이 피워서 머리가 몹시 아픈 골초님들 이럴땐 날된장을 먹어보자. 신기할 정도로 두통이 사라진다.  된장국을 마셔도 효과가 있다.  일본 음식인 미소 시루도 효과가 있다.


11. 달걀껍데기째 식초에 담갔다가 마시면 숙취제거 

몸을 보호하면서 숙취를 푸는 방법이 있다. 달걀을 껍데기째 컵에 담아 식초를 가득 채운다. 그대로 하루정도 놓아 두면 달걀 껍데기는 녹아 없어지고, 젓가락으로 저으면 달걀 형태도 사라진다. 이것을 한 숟갈 떠먹으면 숙취에서 깨어날 수 있다. 약간 냄새가 나지만  약이라 생각하고 완샷 !!! 그러면 머리가 맑아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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