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버리지 않는 한 이룰 수 있다.
미국의 국민화가로 알려진 모세스 할머니
평범한 어머니, 할머니로 살다가 일흔이 지나서 우연히 시작한 자수가 오늘날 국민화가로 다시 태어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식으로 미술은 공부한 건 아니지만, 작품에서 느껴지는 할머니만의 섬세함과 표현력.....
그리고 낮설지 않은 농촌의 정겨운 풍경의 선정까지 보는 사람의 심금을 자극하는 그 무엇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마 백수까지 사신 것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시면서, 얻은 마음의 평온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에 비해 우리는 혹시 자신을 찾아오지 않는 행운을 탓하며 소중한 행복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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