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질환 즉 풍치는 치과에서도 어떻게 하지 못하더군요. 잘해 봐야 소염제와 항생제 처방하는데 잇몸이 심하면 듣지 않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민간요법을 실천해 보시면 하룻만에 좋아집니다.
1. 20도 정도의 일반소주로 잇몸의 림프액을 교환해 주는 것입니다.
화장실 갈 때 소주를 입에 10분쯤 머금다 밷으면 치료 끝입니다. 잇몸에서 끈적이는 액체가 무척 나오는데 자주하면 나오지 않습니다. 30도 소주는 너무 강하더군요. 소금물로도 되기는 하지만 악화되는 수도 있고 소금보다는 소주가 딱 좋습니다.
소주는 염증치료와 화기제거 삼투압작용 편리성 효과면에서 더 낫습니다. 이 글을 의사들이 싫어하겠지만 임플란트 한 개만 절약해도 어딥니까? 이가 썩거나 충이 파먹어도 소주 앞에서 당해내지 못하더군요.. 소주로 림프액을 교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빠지기 직전 덜렁거리는 이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뿌리에 염증으로 차 있고 이가 떠 있지만 뺄 이유는 없습니다.상하 이를 약하게 부딪혀주든지 칡 누릅뿌리 등을 껌씹듯 살살 오래 씹으면 제 자리를 잡아가죠. 그 일이 끝나면 소주로 다시 머금어 염증을 빼주고 안정시켜 주기를 매일 반복합니다. 잇몸질환으로 고통스러운 밤에 이 방법이 생각나게 되기를 바라면서,,,
이 방법의 영광을 제가 도적질할 수는 없지요. 제가 고안한 것은 아니고 어느 목사님이 알려주신 방법입니다.
2. 획기적인 잇몸 치료 민간요법
이가 시리고 아파서 치과에 수없이 다녔습니다. 차가운것도 못마시고 뜨거운것도 못먹고, 양치질할때도 미지근한 물로 온도 맞춰야 하고,,,, 이런 분들을 위하여 확실한 민간요법을 소개합니다.
제피라는것 (추어탕에 넣어먹는 향 나는 열매?? 산초??),,,,, 속에 까만 콩처럼 씨앗이 들어있는 그대로 시장에서 1만원어치 정도만 사고, 소주 두병 (천원짜리)사다가 소주를 냄비에 끊입니다.
펼펄 끓으면 바로 불 끄고, 제피에다 소주를 부어서 두시간정도 우려나게 합니다. ( 절대로 소주와 같이 넣어 끓이지 마십시오.)
미지근하게 식으면 건데기를 받쳐내어 담습니다. 우려낸 소주물로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헹구어냅니다. 가능한 오래 머금고 있다가 뱉으세요. 커피 잔으로 한 잔 정도의 양으로 대 여섯번 입안을 헹구어내면 됩니다.
굉장히 역겹습니다. 입안이 얼얼하고 마취가 되는 듯 합니다. 입안에 노폐물이 다 나옵니다. 제피를 우려낸 물로 입안을 행구니 바로 통증이 사라지더군요. 이틀 정도하면 완전히 통증이 사라집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정말 신비스런 민간요법이 많은것 같습니다. 잇몸이 잘 헐어서 고생하시는 분들 많죠. 또 틀니를 하신 노인분들도 잇몸이 자주 헐고 아픈 분은 물론이고, 아이들도 이렇게 두어번만 하고나면 평생 치과 갈일 없다고 합니다.
피곤하면 입부터 헐어서 고생이 많았는데, 이제 풍치 입병 걱정할일 없습니다.
3. 어성초를 이용한 풍치, 잇몸질환 치료...체험기
저는 치주 질환과 풍치로 인해 늘 이가 시큰거리고, 입냄새로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일년에 한 두번씩 스켈링도 하고 잇몸치료 받으러 치과에 열불나게 다녔었는데 어성초 소금치약 만들어 쓰고 나서부터는 치과에 한번도 안갔답니다. ( 빠진이 메꾸러 가긴했어도 말입니다)
서울 어떤~지혜있는 분께서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샘풀로 조금 보내 주셔서, 그대로 따라 했더니 한 일년 동안은 잇몸에서 피가 몹시 나오더니 ( 잇몸속의 안좋았던 세균들이 다 빠져 나온듯한 느낌~아마도~*^^* ) 그뒤로 풍치가 없어지고 치과에 갈일이 별로 없어지더라구요~
가) 첫번 째 방법
1. 어성초를 삶은 물에 깨끗한 천일염을 넣어 잘 녹인다음, 2. 불에 얹어 졸인다. 3. 물기가 잦아 들으면서 고운 소금의 결정체가 나타나면 바닥이 타지않게 잘 저어주다가 4. 물기가 완전히 없어지도록 타지 않게 잘 볶는다. 5. 제조 과정에서 덩어리가 생겼다면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서 치솔에 묻혀 양치한다.
나) 두번째 방법 : 위의 3번 까지는 똑같다.
4. 물기가 잦아들도록 졸이다가 어느정도 꾸덕꾸덕해 지면 5. 푸대종이를 깔고 그 위에 물기있는 소금을 얇게 펴서 널어서 말린다. (저는 방을 따뜻하게 해 놓고 선풍기를 기울여서 말렸음) 6. 그렇게 말린 소금은 딱딱하게 굳는다. 그 소금 덩어리를 돌절구에 넣고 곱게 빻아서 양치한다.
* 참고로 소금이 거칠거칠하면 잇몸에 상처가 날 우려가 있으므로 곱게 빻거나 갈아서 쓰도록 한다.
이와 잇몸이 아프고 붓고...민간요법으로 옥수수 솟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옥수수를 쪄서 먹고 나면 가운데 대가 남습니다. 남은 자루(솟대)를 잘게 썰어서, 물을 넣고 달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하여 물이 줄어들면 보충해가면서 두시간 정도 달여서 따뜻한 정도로 식으면 입에 머금고 되도록 오래 물고 있다가 뱉어냅니다.
한번에 열차례 정도 이삼일 반복해주면, 잇몸질환과 통증이 좋아지고 재발도 없다고 하는군요.
이상은 온라인상에서 검색하여 얻은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