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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 06:40 2014/10/15 06:40
야전에서 물 구하기
2014/10/15 06:40 | 일상과 생활 이야기

야전에서의 생존비법 ‘물’ 

중국의 고전인 한비자 설림(韓非子 說林)편에 보면 다음과 같은 고사가 나온다. 제환공이 군사를 이끌고 산길을 행군하다 식수가 떨어져 전군이 갈증에 시달렸다. 
그러자 한 관리가 말했다. “개미란 원래 여름엔 산 북쪽에 집을 짓지만 겨울엔 산 남쪽 양지바른 곳에 집을 짓고 산다. 흙이 한 치(寸)쯤 쌓인 개미집이 있으면 그 땅속 일곱자 쯤 되는 곳에 물이 있는 법이다.”
군사들이 산을 뒤져 개미집을 찾은 다음 그곳을 파 내려가자 과연 샘물이 솟아났다. 사람의 몸은 70% 정도가 물로 구성돼 있다. 

당연히 야전에서의 생존 활동 시 가장 긴급하게 쓰이는 필수적인 요소도 물이다. 야전에서의 필수 생존비법, 물을 찾는 방법에서부터 깨끗이 정수해 마시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

▲ 물을 찾자

 동물이나 새가 많이 서식하는 곳의 주위를 살핀다. 새는 물이 있는 장소에서 선회하고 있으며 특히 물이 있는 곳에서 지상에 가깝게 빨리 비행한다. 물을 마시고 돌아올 때는 체내에 충분한 물을 담고 오며 나무를 옮겨 다니며 자주 쉰다.  

그러므로 새가 날아온 방향을 보면 물을 찾을 수 있다. 또 동물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물을 먹는 습성이 있다. 

곤충 중에서 벌은 수원으로부터 약 6km 이내에 살며, 파리가 있는 곳도 아주 가까운 곳에 물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머위와 고추냉이·미나리 등은 수분이 많은 장소에서 자라며 버드나무 자생지는 멀리서도 잘 보이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산악지역에서는 수림이 깊은 계곡이나 개울의 밑바닥을 판다. 물은 대개 자갈밭이나 계곡의 수풀과 돌이 많은 지역에 있다. 해변가 모래 언덕이나 암석이 형성돼 있는 단층 지역에서도 물을 구할 수 있다.

▲ 적절한 물의 획득

 일반적으로 깨끗한 용기를 이용해 얻은 빗물은 먹기에 안전하다. 단 빗물을 받을 경우 용기 주위의 지면에 닿은 물이 튀어 흙탕물이 될 수 있기에 용기는 지면보다 약간 높은 곳에 올려놓아야 한다. 판초나 천 종류가 있다면 나무에 걸쳐서 또는 우의를 통해 내려오는 빗물을 받으면 좋다.  

비가 그친 후에도 나뭇잎이나 가지에 붙어 있는 물방울을 모을 수 있다. 나무를 통해 식수를 얻기도 한다. 다래나무·박달나무·고로쇠나무·자작나무 등. 이런 나무 기둥에 직경 10cm, 깊이 5cm 크기로 상처를 낸 후 대롱이나 잎사귀를 꽂아두면 하루에 1리터 정도의 수액을 받을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비닐봉지로 나뭇가지를 씌우면 된다. 광합성 작용을 이용하는 것. 무성한 나뭇가지를 고르고 비닐봉지의 입구가 나무쪽으로 가게 한 다음 가지 끝에 매달아 두면 수증기가 응결돼 모아진다.

▲ 바닷물도 마실 수 있다.

목마르다고 바닷물을 마시면 안 된다고 한다. 왜 그럴까? 바닷물 1리터에는 약 30g의 소금이 용해돼 있어 그대로 마시면 탈수증상과 신장까지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닷물을 식수로 사용할 수도 있다. 바닷물과 식수를 1대2 비율로 혼합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만조 때의 물가 바닥 근처를 파면 물이 솟아나는데 이것은 염분 함유량이 적어 마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수증기를 놓치지 않도록 밀폐를 잘해야 하고 바닷물을 위에 담아 차가움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 이어 용기 아래에 불을 지펴 끓이면 바닷물이 증발하고 윗부분의 차가운 면에 닿으면 다시 액화돼 작은 용기 안으로 물이 생긴다.

▲ 더러운 물도 깨끗이, 정수법(淨水法)

야전에서의 정수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살균은 물을 끓여 물속의 각종 세균 등 미생물을 죽여 무균상태로 만드는 것이며, 야전정수법 중 가장 안전하다. 

여과는 장치를 통해 투과시켜 물의 미생물을 제거한 다음 취수하는 방법이다. 침전은 흙탕물과 같은 혼합된 물속의 부유물이 가라앉힌 후 윗부분의 맑은 물을 먹는 것으로 햇빛의 자외선에 2시간 정도 노출시키면 박테리아를 살균할 수 있다.

더러운 물은 적어도 1분 이상 끓이고 숯을 넣은 다음 마시기 전 약 1시간 정도 가만히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동계에는 눈이나 얼음을 15분 정도 끓여 정수한다. 숯은 소독 및 악취제거에 효과적이다.끓이기 어려운 상황이라도 실망하지 말자.

 자갈과 모래, 숯을 옷이나 낙하산 천에 넣어 여과시키면 된다. 페트병도 좋은 용기가 된다. 내부 충전물은 위에서부터 자갈·모래·숯의 순으로 최소 20∼30cm 이상 채워 물을 통과시키면 된다.

 좀 더 단계를 추가해 자갈·모래·숯·모래·자갈 순으로 채워도 된다. 숯과 모래 사이, 모래와 자갈 사이에 천을 넣으면 더욱 좋다. 하단에는 정수된 물을 받을 수 있는 용기를 놓아 둔다. 낙하산 천이나 피복, 페트병도 없다면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살펴보라. 양말도 좋은 대체품이 될 수 있다. 

 ▲ 물 구하기 힘들 때 갈증 해소법

 ○ 식물의 풀잎·줄기·나무껍질·뿌리 등을 빤다.  단 독초를 주의해야 하며 모르는 식물은 손대지 않는다.
○  밤에 판초나 수건을 여러 장 널어 두면 아침에 나뭇잎과 풀에서 이슬을 얻을 수 있다.
○  땀이 스며든 수건이나 내의 등을 입에 댄다.
○  목이 칼칼하고 침이 나오지 않을 때는 가죽 등을 씹어 본다.
○  어금니를 지그시 깨물면 침이 나와 어느 정도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  물고기를 천으로 싼 후 체액을 짜내 마시거나 해조나 조개의 살을 빤다.

바닷물만 있고 식수가 없다면 어떡할까? 증류하면 된다. 먼저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깡통이나 반합에 더 작은 용기나 대나무를 잘라 적당한 크기로 넣는다. 그리고 바닷물을 붓고 위에 뚜껑이나 비닐, 천을 이용해 덮개를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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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03:51 2014/10/13 03:51
야생에서 살아남기
2014/10/13 03:51 | 일상과 생활 이야기

★ 식수구하기

물은 항상 낮고 단단한 곳으로 모입니다.

계곡(말라붙어도)이나 모래,자갈지대를 파보아도 물이 나오고 수풀이 드문드문 있는 곳도 파보면 물이 나옵니다. 개미들이 나무를 기어오를 때는 물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고 곤충이나 새때가 보이면 근처에 반드시 물이 있습니다. 

뱀,개구리,민달팽이,미나리,머위,고추,냉이,파리,초식동물,참새,비둘기 등이 보이면 그리 멀지않은 곳에 물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물에 사는 생물로 수질 판단하기

1급수 : 새우나 가재류
2급수 : 하루살이 유충
3급수 : 다슬기,거머리,물달팽이
4급수 : 실잠자리, 나방이나 파리의 유충 / 5급수 : 장구벌레, 실지렁이

바닥에 비닐을 펼쳐놓으면 비닐의 면적만큼 이슬(아침 일찍모아야..)을 얻을수 있습니다. 이때 비닐 가운데가 움푹하게 들어가도록 눌러 놓으면(돌로..) 이슬이 증발하는 것을 조금이나마 막을수 있습니다.

- 수분손실을 막기위한 무인도 행동요령

① 불필요하게 움직여서 땀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한다.
② 햇빛을 직접 받지 않는다.
③ 가능한 적게 먹는다.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선 그만큼의 수분이 필요하다.
④ 입을 다물고 코로 숨쉰다.
⑤ 기온이 높을땐 땅바닥에 눕지 않는다.
⑥ 햇볕이나 바람에 피부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⑦ 갈증이나면 물을 아끼지 말고 충분히 마신다. 체내에 수분이 2%만 부족해도 정상기능의 20%를 사용할 수 없게된다.
⑧ 낮에는 그늘에서 쉬고 밤에 활동한다.
⑨ 상한 음식은 먹지않는다. 설사를 할경우 보통때보다 40배의 수분이 더 손실된다.

★ 불 피우기

나무를 마찰시켜 불을 피우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무를 십자 모양으로 묶어 손에 쥐고 마찰 시키는 것이 편하고 빠르게 불을 붙일수 있다.

렌즈가 있다면 더 없이 좋다. 비닐이 있다면(투명비닐) 비닐에 물을 채워도 간이 볼록렌즈로 사용할수 있다, 겨울이라면 얼음을 볼록렌즈 모양으로 깎아 사용해도 되며, 부싯돌(차돌)을 찾아 불을 붙여도 된다.

★ 방위

북극성을 이용하는 것도 있고, 해가 뜨고 지는 것으로 측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잘린 나무가 있을 때에는 나이테의 방향으로 방위를 알기도 하는데요. 나이테로 방향을 볼때는 나이테 간격이 넓은 쪽이 남쪽, 좁은 쪽이 북쪽 입니다.
또는 막대기를 꽂아 매 시간에 따른 그림자를 측정하여 오전과 오후, 길이가 같은 그림자가 생길때 두 그림자의 끝을 선으로 이으면 정동과 정서를 잇는 직선이 되는 것입니다.

★ 식량구하기

주변에 강이나 바다 등이 있다면 식량을 구하기가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 동물성 식량

갯벌이나 바다 근처의 바위에서 조개를 캐거나 게,물고기를 잡습니다. 또는 낙지같은 것을 잡거나요. 물고기를 잡을때는 수중지진을 일으켜 잡기도 하지만 안전한 식량 조달 방법은 안됩니다. 

수중지진일으키는 방법 → 그냥 큰 돌멩이로 물고기가 많이 숨어있을 법한 바위를 세게 내리치면 됩니다. 그럼 물고기가 기절해서 둥둥 떠오른다는..
어살(물고기 포획용 미로)을 만들어 물고기를 유인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나뭇가지들을 울타리 모양으로 만들어 간단한 미로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속에 먹이를 놓습니다.

동물을 잡는것은 덫을 놓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질긴 풀잎을 가늘게 꼬아서 올가미를 만든다음 헐렁하게 매듭을 묶어 놓습니다.동물이 가다가 발목등이 걸리면 매듭이 조여질수 있도록,,,또는 큰 구덩이를 파서 얇은 나뭇가지를 얼기설기 걸쳐놓고 풀과 나뭇잎으로 덮습니다. 근처에서 흙을 파와서 위에 뿌리면 더 좋고요. 그리고 위에 먹이를 놓습니다.

식량 저장하기

① 훈제를 합니다. 길이가 1m쯤 되는 구덩이에서 70cm쯤 되는 곳에 나뭇가지를 걸쳐놓고 (석쇠모양으로) 그 위에 잘게 썬 고기를 얹어 놓습니다.
② 포를 만듭니다. 얇게 썰어 말리는 겁니다.

가죽 손질하기

일단 썩지 않게 방부처리를 하고요, 떡갈나무 껍질을 벗겨 물에 담그면 가죽을 부드럽게 하는 무두질용 약품으로쓸수 있습니다. 이 물은 농도가 진할수록 온도가 높을수록 더 효과가 있습니다. 열흘쯤 담가 놓고 헹궈서 가죽 안쪽이 위로 향하게 놓고 응달에서 말리면 됩니다.

- 식물성 식량

대표적인 식용식물로는 고사리, 참나리, 방가지똥, 왕고들빼기 등이 있고요(그 밖에는 시장에서 팔던거나 엄마가 사오시던 채소와 비슷한 것을 찾으세요..;;)
녹색채소류는 삶거나 끓이지 말고 살짝 데쳐 먹어야 영양분 손실을 막을수 있습니다.
독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안전한 식용식물인지 알기 전에는 최대한 조금, 시식을 해보는 것도 해보십시오, (조금이라도 맛이 안좋거나 냄새가 이상하면 바로 뱉고 입안을 행굽니다)
나무열매를 따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버섯을 먹을때는 대체로 우중충한 버섯을 따먹으세요 (화려한 버섯은 독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독버섯 중에는 잘못먹으면 사망할 수 도 있는 강한 독을 가진 버섯도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독버섯의 특징 간단하게 알아보기 → 독버섯은 대체로 빛깔이 진하거나 화려하고 끈적끈적한 즙이 나오며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주름이 분홍빛이거나 뿌리에 종기가 있고, 줄기 안쪽에 검은 반점이 있는 것도 독버섯 입니다.

하지만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확실하게 구분하는 기준은 없으므로 의심가는 버섯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식용버섯으로는 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 버섯. 영지버섯(약용), 싸리버섯, 석이버섯, 밤버섯, 나팔버섯, 팽이버섯 등이 있습니다. 버섯은 잘게 쪼게어(굳이 쪼갤 필요는 없고) 삶아 먹습니다.

갯벌이 있다면 해조류도 맛볼수 있습니다. 썰물이 되면 갯벌 곳곳에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많이 볼수 있거든요. 씻어서 햇볕에 말리면 꽤 오래두고 먹을수 있습니다.

★ 집 짓기

집터는 바람막이가 있으면서도 구조대의 눈에 잘 띌수 있는 장소가 좋습니다. 식수원(물이 있는곳)에서 가까워야 하지만 강기슭은 벌레가 많으므로 피하는게 좋습니다. 계곡은 홍수의 위험이 있고 공터의 나무 밑은 벼락맡을 위험이 있습니다. 

좋은 집터의 조건 

① 보온, 방습 , 방풍이 잘 된다.
② 구조대의 눈에 잘 띈다(또는 배나 비행기)
③ 장마를 견딜수 있고 짐승들의 침입을 막을수 있다.
④ 물과 식량을 얻기에 편하다 (땔감 같은것 포함)
⑤ 주변보다 약간 높은 지역이다 - 주변보다 높은 지역은 홍수나 해일을 피하기도 좋고 배를 관찰하기도 좋아서 유리하다.

건축용 목재는 곧고 굵고 단단해야 합니다. 또 구부러짐과 틀어짐이 없고 습기에도 썩지 안아야 합니다. 소나무 과에 속하는 미송,낙엽송,적송이 많이 쓰이고요. 측백나무 과의 상록수인 노송 / 느릅나무과의 활엽수인 느티나무 역시 많이 쓰이는 건축자재 입니다.

간단한 오두막으로 많이 쓰이는 형태가 A자형 오두막입니다.

기둥(버팀목)의 높이를 맞춰 4~5m 간격으로 땅에 단단하게 박은후 기둥 꼭대기에서 땅으로 두개씩 굵은 나무가지를 비스듬하게 걸칩니다.

그리고 위쪽은 덩굴로 묶고 아래쪽은 튼튼히 고정시킵니다. 옆면에는 긴 나뭇가지들을 묶어서 걸쳐놓습니다. 나무와 나무의 틈새에 진흙을 바르고 햇볕에 말리면 토벽이 완성되고 바깥 벽에 두꺼운 나뭇잎을 걸쳐놓으면 뜨거운 직사광선을 어느정도 차단할수 있습니다.

나뭇잎들을 기와 모양으로 엮어 놓으면 빗물이 나뭇잎을 타고 흘러내리기 때문에 빗물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야영이나 노숙을 할시에는 지표에서 30cm이상 나뭇잎이나 옷가지 등을 덮어야 합니다. 밤에는 땅바닥의 온도가 기온보다 낮다고 하네요.

★ 구조신호 보내기

낮에 구조신호를 보낼때는 모닥불보다 짙은 연기를 피워올리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생나무나 푸른 잎을 태우면 연기의 색깔을 짙게 만들수 있습니다. 거울을 이용에 햇빛을 반사시켜 신호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거울을 이용하면 비교적 멀리까지 신호를 보낼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밤에 구조신호를 보낼때는 모닥불을 피웁니다.

모닥불 신호에도 국제 규격이 있다고 하는대요. 땅에 큰 삼각형을 그리고 각 꼭지점에 불을 피우면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정한 3점 모닥불이 된다고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해안의 넓은 모래밭에 최대한 크게 돌멩이로 SOS를 써놓는 것입니다.

눈이 많이 쌓였을때는 눈을 눌러서 (SOS모양으로) 표시를 합니다. 또는 눈에 잘띄는 색으로 표시를 해놓아도 좋습니다.

★ 날씨 측정하기

흐린날(또는 비오는날)

① 제비가 낮게 난다
② 지렁이가 땅밖으로 기어나온다.
③ 해파리가 얕은 해변위로 떠오면 태풍이 일어난다.
④ 무더울때는 소나기가 내린다.
⑤ 먼 곳의 경치가 뚜렷이 보인다.
⑥ 연기가 북서쪽으로 휜다.즉 남동풍이 분다.
⑦ 겨울밤에 별이 밝에 보인다.
⑧ 깨구락지가 물가에 올라온다.
⑨ 저녁 노을이 유난히 깨끗하다.
⑩ 해무리나 달무리가 진다.

맑은날

① 저녁노을이 안 나타난다거나 바람이 없다.
② 귀뚜라미가 시끄럽게 운다.
③ 뻐꾸기가 운다.
④ 거미가 거미줄을 친다.

맑은날

새털구름이 퍼머머리 처럼 굴곡이 많고 가늘게 주름져 있다.
높쌘구름(양테처럼 둥글게 무리를 이루는 구름)의 크기가 준다.
안개구름(층구름) - 안개가 공중에 낀것처럼 나타나는 구름으로 아침에 생겼다가 낮에 사라져 버린다.
낮의 뭉게구름이 층쌘구름(물결 모양으로 층층이 나타나며 구름과 구름 사이로 맑은 하늘이 보인다) 으로 바뀌면 다음날은 맑다.
뭉게구름이 저녁에 흩어져 사라져 버리면 다음날은 맑다.

흐린날

새털구름이 방사상 또는 띠모양이다.
솜털구름(흰 베일이 하늘을 덮은듯한 모양)이 해무리나 달무리를 일으킨다.
털쌘구름(생선의 비늘모양같다)이 겨울해안에 나타났다.
높쌘구름의 크기가 늘어났다.
높층구름(하늘 전체에 하얀색 차일처럼 펼쳐짐)의 굵기가 두꺼워지거나 낮게 깔렸다.
안개구름이 산허리나 골짜기를 감싸고 있다.

★ 탈출하기

위에 나와있는 날씨예측법으로 출항하기 좋은 날짜를 잡습니다.

땟목은 주로 대나무 같은걸로 만드는데요. 대나무가 다른나무에 비해 가볍고 튼튼하기 때문이죠.
통나무를 파내어 카누 비슷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이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만드는게 복잡해서 힘듬니다.

베어낸 대나무들의 길이를 분류하여 긴것을 가운데 짧은것을 가장자리에 놓아서 최대한 유선형모양으로 만듭니다. 질긴 덩굴을 여러 겹으로 꼬아서 튼튼하게 엮어야 합니다.
배의 중앙에 굵고 곧은 대나무를 세워 돛대를 만들기도 하고요. 넑고 질긴 나뭇잎들을 엮어 돛을 만듭니다.

나무를 세로로 쪼개서 노를 만들고요, 뗏목 위에 조그만 A자형 오두막을 짓습니다. 바다를 떠다니는 동안 직사광선을 피해야 하니깐요, 그리고 그 속에 식량과 물을 충분히 넣습니다.

뗏목을 만들땐 뗏목을 여러겹으로 겹쳐게 합니다. 뗏목위로 바닷물이 넘칠수도 있거든요.좌우에 균형을 잡을수 있도록 난간 비슷한(?) 것을 만들어 주는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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