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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07:05 2014/10/11 07:05
朝令暮改-아침에 법령을 내렸는데, 저녁에 고친다.
2014/10/11 07:05 | 일상과 생활 이야기

아침에 법령을 내렸는데 저녁에 고친다는 조령모개(朝令暮改)는 법률이나 규칙은 한번 정하면 지속적으로 지켜야 하는데 너무 자주 뜯어고치면서 이랬다저랬다 할 때 이 말을 쓰며 한나라의 문제(文帝)때 조착이 상소한 논귀속소(論貴粟疏)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착의 논귀속소는 곡식의 귀중함을 논한 상소문으로 당시의 실상을 살펴보면 다섯 명의 식구가 있는 농가에서 부역(賦役)이 과중하기 때문에 부역에 따르는 자가 두 명도 채 되지 않았다.

일년 내내 징발된 백성은 쉴 날이 없고 도 개인적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죽은 자를 조문하고, 고아를 기르고 병자를 위로하는 등 일이 많았으며 게다가 홍수나 가뭄의 재해를 당하게 되면 갑자기 조세와 부역을 강요당하고, 시기를 정해 놓은 세금과 부역을 내지않으니 마침내는 아침에 영을 내리고 저녁에 고치는 (朝令暮改) 결과를 초래하여 논밭과 집을 내놓거나 자식을 팔아 빚을 갚는 사람까지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조령모개는 법령을 이랬다저랬다 자주 고치는 뜻의 관용적으로 쓰이고 있다.

정부는 정책의 입안에서 실시 계획에 이르기까지 즉흫적인 결정에 앞서 무엇이 진정 국민을 위한 것인지 면밀히 검토하여 국민의 분열을 막고, 민심을 하나로 묶을 수 있도록 하는 안목과 열린 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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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9 08:59 2014/10/09 08:59
2014년 사자성어 倒行逆施(도행역시)
2014/10/09 08:59 | 이런 저런이야기

교수신문은 올 한해를 특징짓는 사자성어로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뜻의 '倒行逆施(도행역시)'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도행역시는 '사기'에 실린 고사성어로, 춘추 시대의 오자서가 그의 친구에게 '도리에 어긋나는 줄 알면서도 부득이하게 순리에 거스르는 행동을 했다'고 말한 데에서 유래했습니다.

고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초(楚)나라 오자서는 자신의 아버지와 형제가 초평왕에게 살해되자 오(吳)나라로 도망쳐 오왕 합려의 신하가 돼 초나라를 공격했습니다. 승리한 오자서는 원수를 갚고자 이미 죽은 초평왕의 무덤을 파헤쳐 그의 시체를 꺼내 채찍으로 300번 내리쳤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오자서의 친구 신포서는 그런 행위를 질책하는 편지를 보냈고, 오자서는 편지를 가져온 이에게 "이미 날이 저물었는데 갈 길은 멀어서(吾日暮道遠) 도리에 어긋나는 줄 알지만 부득이하게 순리에 거스르는 행동을 했다(吾故倒行而逆施之)"고 말했답니다.

이 사자성어를 추천한 육영수 중앙대 역사학과 교수는 "박근혜 정부의 출현 이후 국민의 기대와는 달리 역사의 수레바퀴를 퇴행적으로 후퇴시키는 정책·인사가 고집되는 것을 염려하고 경계한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고 합니다. 도행역시가 미래 지향적인 가치를 주문하는 국민의 여망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과거 회귀적인 모습을 보이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지적이라는 것이지요.

참고로 과거 10년간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소개합니다. 대부분 정권에 대한 따끔한 충고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1.노무현 정부 5년 

 시기  사자성어  의미    선정배경
 집권1년차(03년)  우왕좌왕(右往左往)

이리저리 중심을  잡지 못한다

출범직후 정치, 경제정책의 혼선을 빗댄 말

 집권2년차(04년)  당동벌이(黨同伐異)

같은 무리와 당을 이루고 다른 무리를 친다

탄핵, 행정수도, 사학법 등에서 여야의 대치모습

 집권3년차(05년)  상화하택(上火下澤)

서로 물과 불이 되어 갈등한다

이념과 색깔 논쟁, 세종시 등 정치대치 상황
 집권4년차(06년)  밀운불우(密雲不雨)

짙은 구름은 끼어 있으나 비는 오지 않는다

상생정치 실종, 대통령 리더십 부족을 비판

 집권5년차(07년)  자기기인(自欺欺人)

자기도 속이고 남도 속인다

신정아 사건, 삼성 불법 비자금 등 도덕성 실종


2. 이명박 정부 5년 

 시기  사자성어  의미    선정배경
 집권1년차(08년)  호질기의(護疾忌醫)

병을 숨기며 의사에게

보이지 않는다

촛불집회 등 국민 비판에 귀 기울이지 않음

 집권2년차(09년)  방기곡경(傍岐曲逕)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샛길과 굽은길

세종시, 4대강 등 국민이 싫어하는 일 강행

 집권3년차(10년)  장두노미(藏頭露尾)

머리는 겨우 숨겼지만 꼬리는 드러남

민간인 사찰, 천안함 사태설명등에 투명성 부족
 집권4년차(11년)  엄이도종(奄耳盜鐘)

도둑이 자기 귀 막고 종을 훔친다

소통부재, 제 잘못을 생각하지 못함을 비판
 집권5년차(12년)  거세개탁(擧世皆濁) 온 세상이 모두 탁하다 부패, 견강부회, 공공성의 붕괴, 분노사회 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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